크래프트 증류소가 직면한 과제와 특색의 중요성
일본의 위스키 산업이 활성화되고 증류소가 늘어나는 가운데, 대만의 위스키 메이커들도 다양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 지역의 특징을 표현하는 위스키를 만드는 것은 매우 높이 평가될 만한 부분이지만, 한편으로는 한정적인 제품만이 아니라 그 증류소의 특징을 살려 10년, 20년 후의 위스키를 창조해 나가는 것의 중요성과 문제점, 그 어려움에 대해 함께 고민해봅니다. 코시미즈 씨와 킹 피셔 씨의 재회는 앞으로의 위스키 산업의 발전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