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활동 (기부에 대해)
저희 커뮤니티의 회원 여러분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위스키 팬을 위해
장래의 재패니즈 위스키 업계에 공헌자가 되십니다.
아래 활동에 대한 지원으로 매년 회원 여러분의 연회비 중 일부가 기부됩니다.
기부 진행 시 회원 여러분의 성함을(동의 하에) 함께 보냅니다.
(1)
미즈나라 나무를 후세에 전하기 위해 미즈나라 식목단체 지원
"재패니즈 위스키의 큰 특징이며,
전세계가 인정한 미즈나라를 사용한 위스키 제조를
끊김없이 후세에 전하고 싶다"
미즈나라는 오늘날 전세계 위스키 업계가 주목하는 나무(캐스크 소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캐스크로 쓰이는 미즈나라 나무를 키우는 데까지 100년에서 300년의 시간이 걸립니다.
지금 미즈나라 나무를 전부 써버리면 장차 미즈나라 캐스크로 숙성시킨 위스키가 없어지게 됩니다.
후세에 미즈나라 나무를 남기어 언제까지나 미즈나라 캐스크로 숙성한 위스키를 마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조금이나마 공헌하고자 합니다.
야마나시현 코후시 농림부흥실이 개최하는
'식목 행사(植樹の集い)'
하쿠슈(白州) 증류소가 있는 야마나시현, 그리고 코시미즈 세이이치가 태어난 고향이기도 한 야마나시현 고후시(山梨県甲府市).
고후시가 수원림(水源林)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20년 전부터 개최하고 있는 '식목 행사(植樹の集い)'.
2022년 6월, 고후 시민 약 120명이 모여, 수원림에 심는 미즈나라 나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근처 숲으로 이동해, 연장을 사용해 높이 60센티 정도의 모종 400그루를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심었습니다.
상기 활동 '미즈나라묘목 구입', '시민이 이 활동을 진행하기 위한 활동비'에 대한 지원으로, 재패니즈 위스키 멤버십 커뮤니티 인(韻)이 기부합니다.
활동 실적과 보고
(2)
"저 알콜/무알콜 위스키 연구" 지원
코시미즈 세이이치의 꿈
"나이가 들어도 젊은 날에 마신 위스키의 맛을 느낄 수 없을까"
나이를 먹어도 맛있는 위스키를 마시고 싶다. 하지만 알코올이 40도 이상인 위스키는 나이가 들수록 신체에 부담을 줄 지도 모릅니다.
만약, 맛과 향은 지금 마시는 위스키 그대로면서 알코올 도수만 낮춘 위스키가 있다면 어떨까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저 알콜/무알콜 위스키 연구"를 진행하는 조직에 지원활동을 펼칩니다.
이 연구가 언제 완성될 지 모릅니다. 하지만 완성되기만 한다면 전세계 위스키 팬에게 크나큰 공헌이 될 것이라 믿으며,
해당 연구에 대하여 조금이나마 공헌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