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마이컨시어지 재팬은 미쉐린을 획득한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노포, 유명 요리점 등 만족할 만한 레스토랑의 오피셜 예약창구를 담당하여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일본에 방문하시는 외국인 분들의 예약에 관한 언어 장벽, 종교 또는 알레르기 대응 등 다양한 사전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해결하여 걱정 없이 편안하게 식사 예약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재패니즈 위스키 멤버십 커뮤니티 인(韻)은 전세계 위스키 업계에서도 명성이 드높은 산토리 명예 치프 블렌더 코시미즈 세이이치(輿水精一)와의 만남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재패니즈 위스키는 음식과 잘 어울리며 식중주로써 위스키는 틀림없이 맞는다'
'재패니즈 위스키의 가치를 지키고 좀 더 즐길 수 있도록 블렌더는 위스키의 전도사 역할을 해야 한다'
저희가 제공하고 있는 '식(食)'과 관련한 서비스와 코시미즈 씨의 '식(食)과 위스키'에 관한 생각이 일치했습니다.

위스키는 바에서 스트레이트나 온 더 락으로 즐기는 게 보통일겁니다.
그러나 위스키는 거기서 머물지 않고 요리와 같이(식중주) 즐김으로써 좀 더 깊은 즐거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위스키 제조과정, 블렌더의 생각 등을 알게 되면 각각의 위스키가 태어난 토지, 의미, 성분과 같은 위스키로부터 연상할 수 있는 다양한 배경을 느낄 수 있으며, 훌륭한 술이란 것을 재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본 특유의 사계절, 기후 속에서 일본에서 탄생한 위스키의 맛과 향은 이와 같다.'

그러한 재패니즈 위스키의 정수, 심오함, 즐거움을 코시미즈 세이이치를 필두로 요리인이나 바텐더와 생산자, 위스키 매니아 분들과 함께 '인(韻)'의 회원 여러분에게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하고자 합니다.
사이트의 이름인 '인(韻)'은 요리를 먹을 때, 위스키를 마실 때에 느끼는 '여운'을 이미지하여 '인(韻)'이라 명명했습니다.
이 활동이 위스키를 좋아하는 회원 여러분과 함께 위스키 업계의 향후 발전을 위한 하나의 요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