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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젠야끼와 위스키
비젠야끼와 위스키의 공통점<br>비젠야끼가 만들어 내는 맛의 변화
개요
1,000년도 전부터 전해져 오는 가장 오래된 도자기의 부류로 꼽히는 일본의 전통 공예품 '비젠야끼'
이곳 비젠에서 채취할 수 있는 흙만을 사용한 도자기로, 가마에서 구울 수 있는 횟수는 1년에 단 한 번뿐.
무유야키시메(無釉焼締)라는 유약을 사용하지 않고 흙 자체를 고온의 불로 구워낸다. 같은 흙을 같은 가마에서 구워도,
다양한 색이 발색되어 똑같은 모양이 나오지 않고 각각 미묘한 차이가 나는 도자기는 전 세계에서 찾아봐도 아마 유일무이하다.
그런 비젠야끼에는 신기한 점이 많다.
맥주나 소주, 와인 등을 비젠야끼에 담아 마시면 맛과 향이 달라진다.
맥주의 거품은 더 세밀해지고, 소주나 와인은 더 부드러워진다.
하지만 비젠야끼로 위스키를 마셔본 사람은 없다고 하는데.
그래서 비젠야끼의 무형문화재 작가, 이세자키 준(伊勢崎 淳)의 조카인 '이세자키 쿄(伊勢崎 競)' 씨의 도움을 받아, 코시미즈 세이이치 씨와 함께 비젠야끼를 체험해본다.
그리고 실제로 비젠야끼로 위스키를 마셔보니 의외의 즐거움을 알게 되는데.

촬영지
비젠야끼 작가이세자키 쿄 (伊勢崎 競) 의 공방 (오카야마)
비젠야끼와 위스키의 공통점 (Episode 1 , 2 , 3) , 비젠야끼가 만들어 내는 맛의 변화 (Episode 4-1 , 4-2)
실제로 비젠야끼의 작품을 살펴보니 다양한 모양과 색깔의 비젠야끼를 볼 수 있었다. 하나의 가마에서 다양한 비젠야끼가 만들어진다고 하는데.
1년에 단 3회만 굽는 비젠야끼, 그 노보리가마를 견학하다.
가마에서 구워지는 과정에 따라 모양과 색이 달라지는 비젠야끼는 똑같은 뉴포트가 다양한 통에서 숙성되면서 다른 향과 맛으로 변하는 것처럼 코시미즈 씨는 위스키 제조 과정과 비젠야끼가 왠지 모르게 닮아있다고 하는데.
비젠야끼의 역사와 특징을 알아본다. 점점 위스키 제조와의 공통점을 느끼는 코시미즈 씨. 그리고 비젠야끼도 일본의 식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느끼고, 비젠야끼 작가 '이세사키 쿄'의 생각을 들어본다.
비젠야끼에서 소주나 와인을 마시면 왠지 모르게 맛과 향이 달라진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실제로 위스키를 비젠야끼에 넣고 숙성시켜 보았다. 그 위스키의 향과 맛은 과연?
비젠야끼에서 위스키를 숙성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그 자리에서 바로 위스키를 비젠야끼에 담아 마시면 맛과 향이 달라질까?
여기서 '위스키를 마시기 위한 비젠야끼'라는 아이디어가 탄생한다. 그리고 코시미즈 씨와 이세자키 씨는 한 가지 작품을 구상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