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를 대표하는 전설적 바텐더 Bar K6 / cave de K / Bar keller 오너 니시다 미노루(西田 稔) Nishida Minoru

1964년 출생, 교토부 출신. 도시샤 대학 (同志社大学)에서 심리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 바에서 알바를 한 것이 계기가 되어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는 바텐더를 목표로 하게 된다. 도쿄에서 바의 프로듀스 등을 접하게 되고 1994년 30세에 교토에 돌아와 「Bar K6/바 케이식스」를 오픈. K6에서 수행하여 독립한 츠보쿠라 켄지(坪倉健児) (Bar Rocking chair/바 락킹체어) 바텐더가 2016년, 일본인으로는 2번째로 “월드·바텐더·오브·더·이어”에서 종합 우승을 이루고 세계 제일이 되는 등, 일본의 바텐더 육성에도 공헌하였으며 「cave de K/케이브 데 케이」 「Bar keller/바 켈러」를 경영하는 교토 대표의 전설적 바텐더로서 알려져 있다.
현재 2020년 3월에 오픈한 【K36 The Bar & Rooftop】에 근무하면서 샴페인 위원회가 인정하고 있는 단체 '샴페뉴 기사단' 의 장교, 그라파의 기사인 크루그 앰배서더의 칭호를 수상하였고, 위스키 콘테스트 심사위원으로서도 활동하며, 요리와 술의 마리아주에 관해 수많은 요정(料亭)에서 섭외를 받아, 음식과 주류 업계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