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칼럼니스트&프로듀서 카도가미 타케시(門上 武司) Takeshi Kadokami

1952년 오사카 출생. 푸드 칼럼니스트. 요리잡지 '아마카라 테쵸(あまから手帖)' 편집 고문.
어린 시절에 각성한 식욕을 발휘해, 수입의 대부분을 먹는 데에 사용하는 생활을 계속해 지금은 연간 외식을 천 번할 정도가 되었다. 1991년 주식회사 지오도(ジオード)를 설립하여 푸드 칼럼니스트라는 자리에 그치지 않고, 편집자, 프로듀서, 코디네이터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간사이뿐만 아니라 일본 전국의 요식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한 사람이다.
일반 사단법인 전 일본 · 식학회 부이사장이 되어 각지의 생산자와의 네트워크를 가져, 요식업계에 종사하는 생산자 · 유통 · 요리인 · 서비스 · 소비자를 잇는 역할을 하게 된다. '톱 셰프의 향연'이란 미슐랭 취득 셰프를 시작으로 예약이 어려운 레스토랑의 셰프들끼리 단 하루동안 진행되는 콜라보를 프로듀스하는 등 셰프들 사이에서도 인망이 두텁고, 부드러운 인상과 음식에 관련한 풍부한 지식으로 인기를 얻어 간사이에서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