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미즈 세이이치란 블렌더가 되기까지

촬영지

ANA 크라운 플라자 호텔 교토
Castle Gate(교토)

코시미즈 세이이치란 블렌더가 되기까지

Episode 1
코시미즈 세이이치, 산토리 입사

재패니즈 위스키의 가치를 세계에 알린 산토리 명예 치프 블렌더 코시미즈 세이이치(輿水精一) 씨란 어떤 인물인가?
산토리 입사 당시의 코시미즈 씨를 알아본다

Episode 2
'캐스크'와 '숙성'에 대한 블렌더로서의 시각

블렌더는 단지 원주를 블렌더하기만 하지 않는다.
위스키 제조 과정과 경험을 쌓은 후 비로소 블렌더의 본질을 볼 수 있다.
블렌더로서 응용할 수 있었던 연구실에서 배운 경험과 지식이란?

Episode 3
야마자키 증류소로 이동, 블렌더가 될 줄은 몰랐다 Part 1

야마자키 증류소에 배속되었지만 블렌더가 될 줄은 몰랐다. 블렌더의 테이스팅과는 달리 생산현장에선 품질관리를 위한 테이스팅이 있었다.

Episode 4
야마자키 증류소로 이동, 블렌더가 될 줄은 몰랐다 Part 2

갑작스러운 블렌더 실로의 이동.
블렌더 업무는 단순히 테이스팅을 하는 것뿐 아니라 오직 위스키를 완성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캐스크의 상태(숙성 상태)를 파악하고 장래의 캐스크 간의 조합을 강구하는 것이 블렌더의 주요한 업무이다.

Episode 5
명예 블렌더가 되고 겪은 2가지 큰 사건

마침내 최종 단계에서 위스키의 맛을 결정하는 블렌더의 톱, '치프 블렌더'로
블렌더는 위스키 제조에 있어 지금까지 얻은 경험이 정말 소중하다고 느끼던 와중에 소비자와 생산자의 평가의 필요성을 통감하게 된 귀중한 경험을 하게 된다.

Episode 6
재패니즈 위스키의 시작

아쿠아비트(생명의 물, akvavit)로 탄생했다고 전해지는 위스키는 일본이 개항할 때 해외에서 기호품으로 유입되었다. 그리고 산토리의 창업자 토리이 신지로와 타케츠루 마사타카가 함께 위스키 제조를 시작했고, 일본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인 야마자키 증류소가 탄생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pisode 7
위스키야말로 떼루아, 일본의 환경에서 만들어진 위스키

스코틀랜드에서 공부하고 그 후 일본에서도 위스키 제조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스카치 위스키와 재패니즈 위스키의 향과 맛은 전혀 다르다. 그 비밀은 일본이라는 장소의 특성과 사계절, 그리고 일본인의 감성과 문화 등이 크게 관련되어 있다고 코시미즈는 생각한다. 위스키도 떼루아라는 의미에 대해 알아본다.

Episode 8
캐스크로 술을 숙성하는 것에 대한 커다란 이유

캐스크를 고집하고, 저장과 숙성에 철저하게 집착하는 일본인의 위스키 제조. 일본다운 위스키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본에서 자란 나무의 캐스크에서 숙성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 일본의 나무가 바로 '미즈나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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