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위스키를 추구하며 즐기다

시리즈 2 : 위스키와 일본 요리 「위스키 가이세키」

개요

코시미즈 세이이치(輿水精一) 씨의 오랜 친구이기도 한 교토의 유명 미쉐린 노포료정 '양산박(梁山泊)'의 오너 셰프이며, 교토 대학 경영 관리 대학원 MBA를 취득한 이색 요리사 '하시모토 켄이치(橋本憲一)'. 코시미즈 세이이치와의 만남을 기해 와인을 사랑했던 하시모토 켄이치가 그 이상으로 위스키에 빠지게 되며, 요리로 갈고 닦은 감각을 자유자재로 위스키 마시는 방법에 응용한 「위스키 가이세키」를 고안해냈다. 일본의 일류 요리사와 세계 최고 수준의 블렌더가 위스키의 신비로운 이야기, 위스키를 돋보이게 하는 요리, 요리를 돋보이게 하는 위스키를 즐긴다.

촬영지

미쉐린 2스타 양산박 (교토 : 일본요리)

에피소드 1

위스키 가이세키와 슈퍼하이볼

겉모양은 맥주? 차가운 위스키와 잔에 소다를 넣고 거품을 위에 올린다. 얼음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맛도 변하지 않는다. 게다가 이 거품은 보존제 역할도 해주며, 요리사가 생각하는 훌륭한 하이볼을 만들어냈다. 이를 하시모토 켄이치는 "슈퍼 하이볼"이라고 부른다.

에피소드 2

일본의 식문화를 기반으로 발전해 온 일본 위스키

다른 증류주에 비해 위스키는 향의 레퍼토리가 많다. 또한, 스트레이트, 물을 희석, 록, 하이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그 위에 다양한 요리에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고미즈 세이이치. 특히 일본의 애주가들과 음식 문화 속에서 발전해온 일본 위스키는 그 자체로 일본 위스키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에피소드 3

고미즈 세이이치의 전당 입회가 위스키 코스요리를 만들게 된 계기

「위스키 전문지 『위스키 매거진』이 인정하는 ‘Hall of Fame(홀 오브 페임)’을 2015년에 수상하며, 일본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위스키 전당에 오르는’ 명예를 얻게 되자, 하시모토 켄이치는 고미즈 세이이치를 위한 선물을 생각해냈다. 위스키를 사용한 요리, 위스키를 변형한 접근법이 고미즈 세이이치에게 좋게 받아들여질지, 아니면 부정될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준비한 축하가 바로 위스키 가이세키(코스요리)였다.」

에피소드 4

하시모토 켄이치 와 코시미즈세이이치씨가 주식회사 하세라보를 설립하게 된 계기

코시미즈세이이치와는 "주식회사 하세라보"라는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그 목적은,하시모토는 (유동식,액체 형태로 한 식사) 를 더 맛있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고민을 해결하는 것이었고, 코시미즈는 "고령이 되면 높은 도수의 술이 부담이 된다. 알코올 도수는 낮추되 맛과 향은 변하지 않는 위스키를 만들 수 없을까?"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언제까지나 맛있고 즐겁게 식사와 술을 즐길 수 있는 삶을 지내고자 하는 염원과 바람이 그들의 출발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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