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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시미즈 세이이치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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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시미즈 세이이치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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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위스키 애호가, 평론가들은 일본의 위스키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대만 위스키 평론가와 블렌더의 대담 시리즈 in 대만
개요
코시미즈 세이이치 씨가 과거 산토리 근무 시절, 일본 위스키를 대만에 알리기 위해 여러 차례 대만을 방문했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일본 위스키에 대해 무력감을 느꼈던 스티븐 린과 킹 피셔 씨는 현재 대만의 유명한 위스키 애호가이자 평론가가 되어 대만 위스키 업계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 두사람은 코시미즈 씨를 존경하고 있으며, 오랜만의 재회와 대담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일본 위스키가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지금, 스티븐 린과 킹피셔는 일본 위스키와 업계의 동향에 대해 어떤 평가와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코시미즈 세이이치 씨의 생각과 두 사람의 위스키에 대한 의견은 앞으로의 일본 위스키에 대한 큰 힌트가 될 수 있는 귀중한 대담이 되었습니다.

촬영지
타이베이 리틀 백야드 Xinyi점 (台北小後院 信義店 / Taipei Backyard Jr. _Xinyi) 타이베이 기슈안 대학의 숲 ( 紀州庵文學森林 / Kishu An Forest of Literature,Taipei)
대만 위스키 평론가 스티븐 린、킹 피셔과 코시미즈 세이이치의 대담
스티븐 린 씨와 코시미즈 씨는 대만에서 오랜만에 재회하게 됩니다. 장소는 위스키와 식사를 같이 즐길 수 있는 스티븐 린 씨 소유의 바(Bar). 두사람은 오랜만의 재회에 기뻐하며 과거의 만남을 회상해봅니다. 그리고 코시미즈 씨는 스티븐 씨에게 솔직하게 '일본 위스키나 그 업계의 동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고 묻는데..
현재 일본 위스키 업계를 대만과 세계의 시점에서 분석한 스티븐 씨. 세계의 위스키 소비 경향이나 위스키의 가치 향상을 바탕으로 세계의 동향과 비교하면서 이후의 일본 위스키에 기대하는 점을 말하고 코시미즈씨가 은퇴한 지금도 일본 위스키 업계를 생각하고 있음에 존경과 기쁨을 담아 두 사람은 일본 위스키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데.
킹 피셔 씨와 코시미즈 세이이치 씨가 대만에서 오랜만에 재회하게 됩니다. 장소는 일본이 대만을 통치하던 시절 요정이었던 타이베이 기슈안(紀州庵) 문학의 숲입니다. 두 사람은 오랜만의 재회를 기뻐하며 과거의 만남과 사건들을 회상해봅니다. 코시미즈 씨와의 만남으로 일본 위스키에 관심을 갖게 된 킹 피셔 씨는 일본 특유의 캐스크인 '미즈나라'와 '물'에 대해 코시미즈 씨와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눕니다.
일본의 위스키 산업이 활성화되고 증류소가 늘어나는 가운데, 대만의 위스키 메이커들도 다양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 지역의 특징을 표현하는 위스키를 만드는 것은 매우 높이 평가될 만한 부분이지만, 한편으로는 한정적인 제품만이 아니라 그 증류소의 특징을 살려 10년, 20년 후의 위스키를 창조해 나가는 것의 중요성과 문제점, 그 어려움에 대해 함께 고민해봅니다. 코시미즈 씨와 킹 피셔 씨의 재회는 앞으로의 위스키 산업의 발전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 살롱 '인(韻)'의 회원 대상 한정으로 제작된 일본 전통 공예품 '비젠야끼'로 만든 위스키 글라스 '히하쿠(緋珀)'. 맛과 향이 변화하는 비젠야끼의 특징을 살려 위스키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고자 만들어진 이 위스키 잔을 위스키 평론가인 킹 피셔 씨가 직접 체험해 보았습니다.
킹 피셔 씨는 이 비젠 위스키 글라스 '히하쿠(緋珀)'를 통해 위스키의 어떤 변화를 느끼고 어떤 평가를 내렸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