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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시미즈 세이이치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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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시미즈 세이이치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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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팬들이 모이는 곳 모에기노무라(萌木の村) (야마나시현)
지역발전이란 주제에 대해 발레와 위스키의 연관성에 대해 묻다
개요
코시미즈 세이이치(輿水精一)가 만든 위스키 중에는 '필드 발레 25th(フィールドバレエ 25th)'라는 프라이빗 위스키가 있다.
이 위스키는 위스키 마니아들 사이에서 전설적인 위스키로 평가받고 있다.
야마나시현 키요사토에는 '모에기노무라(萌木の村)'라는 곳이 있다. 이 마을은 1971년 카페 ROCK 개업을 시작으로 반세기를 거쳐 레스토랑, 호텔, 양조장, 카페, 회전목마, 오르골 박물관, 각종 공예품 가게 및 공방이 모여 있는 복합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이 마을을 만들고 가꾸어 온 사람은 바로 후나키 죠지(舩木上次). '품격 있는 시골'을 테마로 이 마을을 만든 그는 1989년 일본 발레계의 톱스타로 수많은 실적을 가진 이마무라 히로아키(今村博明)를 만나 1990년 일본에서 유일하게 장기간에 걸쳐 연속으로 상연되고 있는 야외 발레 공연 '키요사토 필드 발레'를 만들었다. 그 후 후나키 죠지(船木上次)와 코시미즈 세이이치(輿水精一)가 만났을 적에 코시미즈 세이이치는 이 모에기노무라의 자연환경과 키요사토 필드발레를 오감으로 느끼며 감명을 받았다.
"위스키는 테루아 (terroir)". 그 감각을 위스키로 표현하면 어떻게 될까? 모에기노무라, 키요사토 필드발레의 성장 배경을 바탕으로 후나키 죠지, 코시미즈 세이이치가 만들어낸 위스키 '필드발레 25th'의 탄생 비화에 대해 알아본다.

촬영지
Bar Perch(모에기노무라)
지역발전이란 주제에 대해 발레와 위스키의 연관성에 대해 묻다
지역 발전 사업가, 발레 댄서이자 감독, 위스키 블렌더. 이색적인 인연의 사람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지역, 발레, 위스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모에기노무라의 후나키 죠지는 왜 필드발레단 25th라는 위스키를 만들게 되었을까? 코시미즈 세이이치는 키요사토 필드 발레의 성립과 콘셉트 등을 어떻게 받아들여서 위스키를 만드는 이미지를 떠올렸을까?
단 하나의 위스키를 만드는 데에 3인의 사상과 철학이 교차한다. 필드 발레 25th라는 위스키는 어떤 맛일까? 이 위스키에 담긴 심오한 의도와 의미를 알게 됨으로써 이 위스키를 마실 때 느끼는 맛과 향은 분명히 또 달라질 것이다. 위스키는 테루아(terroir)이며, 사람의 마음이 담긴 술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인식하게 해주는 이 3인의 말은 중요한 무언가를 깨닫게 해준다.
코시미즈 세이이치(輿水精一)에게 있어 각별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바 'Bar Perch'.
후나키 죠지(舩木上次)와 Bar Perch를 오픈한 바텐더 쿠보타 이사무(久保田 勇)와 함께 이 바의 매력과 코시미즈 세이이치의 추억을 떠올려본다.
모에기노무라의 클래식 호텔 'hut-walden(ハットウォールデン)' 내에 위치한 'Bar Perch'는 어떤 바일까?
위스키 블렌더 코시미즈 세이이치(輿水精一)에게 바(Bar)란 무엇인가? 그리고 바텐더란?
필드 발레 위스키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는 모에기노무라의 Bar Perch 바텐더 쿠보타 이사무(保田 勇)가 생각하는 재패니즈 위스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