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혼슈와 위스키 생산자의 대담 시리즈
- 재패니즈 위스키 제조의 신과 니혼슈 제조의 신의 만남
- 레스토랑 시리즈 2 일본요리 기온 사사키(祇園 佐々木)
- 대만 위스키 평론가 킹 피셔와 코시미즈 세이이치의 대담 in 대만
- 대만 위스키 평론가와 블렌더의 대담 시리즈 in 대만
- 대만 위스키 평론가와 블렌더의 대담 시리즈 in 대만
- 해외의 위스키 애호가, 평론가들은 일본의 위스키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 Bar Perch 로 위스키 팬들이 모이는 까닭
- 위스키 팬들이 모이는 곳 모에기노무라(萌木の村) (야마나시현)
- 지역발전이란 주제에 대해 발레와 위스키의 연관성에 대해 묻다
- 위스키 팬들이 모이는 곳 모에기노무라(萌木の村) (야마나시현)
- 블렌더의 관점과 사고방식
- 전 산토리 치프 블렌더와 전 닛카 위스키 치프 블렌더의 대담
- 전 산토리 치프 블렌더와 전 닛카 위스키 치프 블렌더의 대담
- 【특별기획】 비젠야끼와 위스키 향과 맛의 변화를 가져오는 비젠야끼의 신비로움과 위스키의 새로운 즐거움
- (韓)ウイスキーと日本料理「ウイスキー懐石」
- (韓)ジャパニーズウイスキーが世界へ広がったきっかけと日本の文化
- 비젠야끼가 만들어 내는 맛의 변화
- 비젠야끼에 위스키를 담다 위스키의 새로운 즐거움
- 비젠야끼와 위스키
- 비젠야끼와 위스키의 공통점
- (韓)食とJapanese Whisky レストラン
- 개념
- 레스토랑 시리즈 Series 1 야끼토리 아야무야(あやむ屋)
- 맛있는 위스키를 추구하며
- 맛있는 위스키를 추구하며 즐기다
- 바텐더가 블렌더에게 묻다
- 바텐더와 블렌더 대담 Series
- 분류되지 않음
- 시리즈
- 요리인과 블렌더의 만남
- 위스키 제조의 핵심은?
- 일본의 음식과 재패니즈 위스키의 조화를
- 일본의 음식과 재패니즈 위스키의 조화를
- 주요 카테고리
- 코시미즈 세이이치 프롤로그
- 코시미즈 세이이치 프롤로그
- 코시미즈 세이이치란 블렌더가 되기까지
- 코시미즈 세이이치의 인터뷰
- 코시미즈 세이이치의 인터뷰
- 코시미즈가 생각하는 위스키의 매력
코시미즈 세이이치 프롤로그
코시미즈 세이이치란 블렌더가 되기까지
개요
재패니즈 위스키를 세계 제일로 이끈 일본 위스키 계의 레전드로 칭송받는 산토리 명예 치프 블렌더 '코시미즈 세이이치(輿水精一)'. 재패니즈 위스키는 식사와 즐기는 술이라는 코시미즈 씨의 생각으로부터 일본 요식업계에서 이름난 요리 프로듀서/맛 칼럼니스트로 활약 중인 '카도가미 타케시(門上武司)'가 코시미즈 세이이치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하여 인터뷰한다. 재패니즈 위스키의 역사와 코시미즈 세이이치가 걸어온 길과 함께, 재패니즈 위스키란 무엇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낱낱이 파헤쳐 본다.

촬영지
ANA 크라운 플라자 호텔 교토 Castle Gate(교토)
코시미즈 세이이치란 블렌더가 되기까지
재패니즈 위스키의 가치를 세계에 알린 산토리 명예 치프 블렌더 코시미즈 세이이치(輿水精一) 씨란 어떤 인물인가?
산토리 입사 당시의 코시미즈 씨를 알아본다
블렌더는 단지 원주를 블렌더하기만 하지 않는다.
위스키 제조 과정과 경험을 쌓은 후 비로소 블렌더의 본질을 볼 수 있다.
블렌더로서 응용할 수 있었던 연구실에서 배운 경험과 지식이란?
야마자키 증류소에 배속되었지만 블렌더가 될 줄은 몰랐다. 블렌더의 테이스팅과는 달리 생산현장에선 품질관리를 위한 테이스팅이 있었다.
갑작스러운 블렌더 실로의 이동.
블렌더 업무는 단순히 테이스팅을 하는 것뿐 아니라 오직 위스키를 완성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캐스크의 상태(숙성 상태)를 파악하고 장래의 캐스크 간의 조합을 강구하는 것이 블렌더의 주요한 업무이다.
마침내 최종 단계에서 위스키의 맛을 결정하는 블렌더의 톱, '치프 블렌더'로
블렌더는 위스키 제조에 있어 지금까지 얻은 경험이 정말 소중하다고 느끼던 와중에 소비자와 생산자의 평가의 필요성을 통감하게 된 귀중한 경험을 하게 된다.
아쿠아비트(생명의 물, akvavit)로 탄생했다고 전해지는 위스키는 일본이 개항할 때 해외에서 기호품으로 유입되었다. 그리고 산토리의 창업자 토리이 신지로와 타케츠루 마사타카가 함께 위스키 제조를 시작했고, 일본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인 야마자키 증류소가 탄생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스코틀랜드에서 공부하고 그 후 일본에서도 위스키 제조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스카치 위스키와 재패니즈 위스키의 향과 맛은 전혀 다르다. 그 비밀은 일본이라는 장소의 특성과 사계절, 그리고 일본인의 감성과 문화 등이 크게 관련되어 있다고 코시미즈는 생각한다. 위스키도 떼루아라는 의미에 대해 알아본다.
캐스크를 고집하고, 저장과 숙성에 철저하게 집착하는 일본인의 위스키 제조. 일본다운 위스키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본에서 자란 나무의 캐스크에서 숙성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 일본의 나무가 바로 '미즈나라'였다.